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45년 전통, 탕수육 믿어 보세요 45년 전통, 탕수육 믿어 보세요 청주 대표 중국요리집 극동반점이 새 단장을 하고 또 한번 맛의 감동을 예고하고 있다. 예전 북문로 청소년 광장 끝자락에 위치하다 청주 기계공고 앞으로 자리를 옮긴 것.잘 갖춰진 주차장과 함께 최대50명이 들어 갈 수 있는 대연회실을 비롯, 8개의 소연회실 갖추고 있는 이 집은 내부시설 또한 청주최고를 자랑한다. 또 이집 탕수육은 중국요리의 교과서라고 해도 중식 | 이승동 기자 | 2009-04-06 17:22 ‘용담동 베이징’을 아시나요 ‘용담동 베이징’을 아시나요 용담동에 베이징이 있다. 베이징은 올림픽으로 유명하고, 또 중국음식하면 베이징이 아니던가. 요리의 천국 베이징, 용담동에 위치한 베이징도 100여 가지의 요리메뉴를 자랑한다. 삭스핀류, 사천요리, 북경요리, 냉채류 뿐만 아니라 재료별로 여러 가지 메뉴를 즐길 수 있다. 그래서 해삼, 송이, 전복, 관자, 소․돼지고기, 닭, 새우, 버섯, 생선 등 중식 | 박소영 기자 | 2009-04-01 10:36 “쟁반자장도 이쯤은 돼야죠” “쟁반자장도 이쯤은 돼야죠” 자장면을 싫어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1900년대 초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처음 선보인 뒤로 7·80년대 ‘국민음식’으로 자리 잡은 것이 자장면이다.중국음식점 없는 상가가 드물 정도로 보편화 된 음식이지만 그래도 유명한 집이 따로 있는 것을 보면 맛을 내는 비결은 따로 있는 듯하다.청주 시내에서 창과 청주공항 방면 중고 중식 | 김진오 기자 | 2009-03-25 10:17 짬뽕으로 청주를 평정했다. 짬뽕으로 청주를 평정했다. 중국요리집이 분명하지만, 기가 막힌 짬뽕 맛으로 ‘손님몰이’를 하고 있는 집이 있다. 바로 비하동 효성아파트 앞에 위치한 효성반점. 그렇다고 짬뽕이외에 요리들이 맛없다는 얘기가 아니다. 다만, 짬뽕 맛이 그만큼 탁월하기에 이집 최고의 메뉴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을 뿐이다.이렇듯 이 집 짬뽕은 사람들의 입맛을 감동시키면서, 청주 일 중식 | 이승동 기자 | 2009-03-21 14:52 60년 이어온 중국요리의 원조 60년 이어온 중국요리의 원조 1980년대 ‘깡시장’이라고 불리던 남주동 농수산물시장에 엄마 손을 잡고 장을 보러간다. 엄마를 따라나선 아들의 머릿속에는 엄마가 말동무를 해준 대가로 사줄 자장면 생각으로 가득하다. 자장면 한 그릇이면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던 어린 시절, 깡시장에 있던 태동관의 자장면 맛을 잊을 수 없다. 태동관이 문을 연 지 60년의 세월이 흘렀 중식 | 오옥균 기자 | 2009-02-10 00:06 자장면, 탕수육의 진수를 보여 준다. 자장면, 탕수육의 진수를 보여 준다. 맛있는 중국집 찾기는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특유의 자장면 맛으로 손님이 끊이지 않는 중국집이 있다. 바로 청주~증평 간국도 우측, 초정약수 초입에 위치한 대청마루 옛날 손짜장 집. 이곳은 청주에서 꽤 떨어져 있지만, 식사 때뿐만 아니라, 수시로 손님들이 넘쳐난다. 동네 자장면 맛에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찾아오는 탓인지, 심지어 혼자 테이블을 차 중식 | 이승동 기자 | 2009-01-19 19:41 ‘홍합듬뿍’ 율량짬뽕의 매운 맛 보셨나요? ‘홍합듬뿍’ 율량짬뽕의 매운 맛 보셨나요? 율량반점보다 더 유명한 것은 율량짬뽕이다. 짬뽕이야 중화요리집마다 비법을 자랑하겠지만, 율량반점의 짬뽕이 유명한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주방장이자 강중선 대표의 24년 요리사 경력과 더불어 신선한 재료에 있다. 듬뿍 넣은 홍합은 전남 여수에서 공수해오고, 해물은 생물로만 쓴다. 게다가 여기에 들어가는 고춧가루 종류만 해도 서너가지. 시원한 맛, 고추 특유 중식 | 박소영 기자 | 2008-12-22 10: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