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도 이젠 첨단 IT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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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도 이젠 첨단 IT 시대!
  • 체전취재팀
  • 승인 2004.10.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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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열리고 있는 제 85회 전국체육대회가 정보통신 지원으로 첨단 체전으로 거듭나고 있다.

충북도에서는 전국체육대회 기간 중 각 경기장의 신속한 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해 금년 1월부터 정보통신지원단을 운영하였으며 전국체전 정보·통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IT체전을 위하여 준비해왔다.

주경기장인 청주종합경기장에 행정교환기 1,400여회선을 설치, 언론기관 및 각 시도본부단의 편의 제공을 위해 PC150여대를 지원하였다.

이와 함께 전국체전 경기기록집계 및 경기전산운영을 위하여 전산요원 17명을 배치하고 운영보조요원 200여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경기전산운영에 만전을 기했다.

김태우 충청북도 정보토인과장은 "충북은 지난 2000년부터 '인터넷 가장 잘쓰는 도'정책을 추진하여 왔다. 지난 2003년에는 세계의 도시들 중 전자정부를 가장 잘 실현한 도시 인터넷 컨텐츠 부문 1위로 선정 되었다"며 "전국체전에서 충북이 IT산업의 중심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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