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정달영 前 한국일보 주필 별세

2006-08-23     충북인뉴스

   
한국일보 주필을 지낸 언론인 정달영씨가 21일 경기도 일산 탄현마을 자택에서 별세했다. 67세.

충북 진천 출생인 고인은 한국외국어대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1962년 한국일보에 입사한 뒤 문화부장, 편집국장, 주필 등을 역임 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전복자(69)씨와 욱(41·말레이시아 거주), 민(38·한국언론재단 교육2팀 차장)씨 등 2남. 빈소는 일산백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31-919-2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