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읍 환경미화원 강민수 씨 꿈의 무대 도전

KBS ‘아침마당’ 코너 출연 갈고닦은 실력 가수의 꿈 펼친다

2024-06-21     김상득 기자

충북 영동군 영동읍에서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는 강민수(35) 씨가 오는 26일 오전 8시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코너에 출연해 가수의 꿈을 펼친다.

강 씨는 영동군 출신으로, 지역민들의 많은 응원과 관심을 받으며 이번 방송을 통해 그는 무대 위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전 꿈의 무대’는 총 5명의 도전자가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쳐 최종 우승자는 ARS 전화투표를 통해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아 결정된다.

영동읍 관계자는 “강민수 씨의 꿈이 현실로 이뤄지는 순간을 함께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