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국 민주당 충북도당 신임 사무처장 부임
"부모님 고향인 충북에 부임해 뜻깊게 생각"
2024-07-01 양정아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신임 사무처장에 윤여국 대전시당 사무처장이 부임했다.
윤 사무처장은 “부모님 고향인 충북으로 부임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충북도당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윤 신임 사무처장은 더불어민주당 전신인 열린우리당에서 당직을 시작해, 당대표비서실·공보국·민원법률국 부국장, 경북도당·대전시당 사무처장 등 주요 당직을 역임했다.
한편, 오병현 전 사무처장은 6월 30일자로 임기를 마치고 정년퇴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