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상류찾은 고니 떼

2008-01-14     뉴시스
   
 
천연기념물 제201호인 고니(일명 백조) 떼가 충북 옥천군 동이면 적하리 울목마을앞 금강상류에서 월동 중인 것으로 14일 확인돼 눈길을 끌고 있다. 주민들은 지난해의 경우 이 곳을 찾은 고니는 3마리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16마리로 크게 늘어났다고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