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내 둘러보는 수녀들

2008-05-12     뉴시스
   

석가탄신일을 하루 앞둔 11일 충북 음성군 종합사회복지시설 꽃동네에서 수용자들을 돌보는 수녀들이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보탑사를 둘러보고 있다.
사찰 주지가 경내에 조성해 놓은 화원과 남북통일을 기원키 위해 세운 40여m 높이의 3층목탑, 불자들이 소원을 빌며 걸어둔 연등, 숙조전 와불 등을 본 수녀들은 “참 아름답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