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에 핀 '우담바라(?)'

2008-06-05     뉴시스
   

충북 보은군 수한면 강촌리 고즈넉한 산자락에 자리잡은 사회복지법인 인우원(원장 정명선)의 정원에 심겨진 장미 잎에서 5㎜ 크기, 20송이의 '우담바라'로 추정되는 흰색꽃이 핀 것을 정 원장의 남편 이구섭씨(55)가 발견했다. (사진=인우원 안광현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