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전신주 들이받아 3명 부상

2008-06-09     뉴시스

9일 새벽 4시20분께 청주시 정봉동 청주역 앞 도로에서 매그너스 승용차(운전자 이모씨.25)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전신주를 들이받아 운전자 이씨와 함께 타고 있던 김모씨(20.여)등 3명이 크게 다쳤다.

또 차량에서 불이 나 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이씨가 0.061%의 음주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