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전대통령 표지석 안돼

2009-07-09     육성준 기자
   

청주시와 보수단체가 오는 10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49재에 맞춰 추진하는 추모 표지석 설치에 반대 입장을 밝힌 가운데 8일 오후 청주시청 공무원들이 이를 막기 위해 상당공원에 대거 나와 진보단체의 출입을 감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