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비상대책위 구성

탄핵 부당성 알려 헌정 수호의지

2004-03-15     한덕현 기자
열린우리당 충북도당은 15일 오전 헌정수호와 충북도민 안정을 위한 비상회의를 갖고 비상대책위원회를구성한데 이어 충혼탑을 방문해 결의를 다졌다. 비대위원장은 홍재형 도당대표와 강혜숙 중앙위원이 공동으로 맡았고, 노영민(비상조직위원장) 변재일(기획위원장) 서재관(법률대책위원장) 이시종후보(대외협력관)도 각각 책임자로 나섰다. 비대위는 앞으로 탄핵의 부당성을 알리고 헌정수호에 앞장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