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국제교육원, 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 운영 성과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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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국제교육원, 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 운영 성과보고회
  • 이기인 기자
  • 승인 2024.10.2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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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교사 4명... 시·도 선도교사 31명, 소모임 연구사례 공유
충북교육청 국제교육원은 21일 세계시민 교과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충북교육청 국제교육원은 21일 세계시민 교과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충청리뷰 이기인 기자] 충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은 세계시민 교과지도 역량강화를 위한 선도교사 운영 성과보고회를 21일 개최했다.

성과보고회에서는 소모임 연구사례인 환경,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평화 등에 관한 수업 적용 사례 논의, 공정무역 키트 체험, 충북형 세계시민교육 교과서 개발 결과 발표 순으로 진행했다.

도내 소속 초·중 세계시민교육 교육부 중앙 선도교사 4명과 시·도 선도교사 31명은 지난 4월부터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이승미 박사와 덴마크 교사 안드레스 슐츠의 특강을 들었다.

소연구회별 공동수업, 세계시민교육 국제회의 참석, 타 시·도 선도교사 교류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세계시민교육 활성화 기반구축과 여건조성에도 노력했다.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충북 도내에서 역량 있는 교사를 선발한 만큼 활발한 24년도 활동을 통해 충북에서뿐만 아니라 타 시·도에까지 확산해 내년에는 충북이 국내 세계시민교육의 중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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