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서 물놀이객 급류에 2명 휩쓸려…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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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서 물놀이객 급류에 2명 휩쓸려…1명 사망
  • 뉴시스
  • 승인 2016.08.0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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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오후 12시44분께 충북 단양군 영춘면 상리 남한강 용진대교 아래에서 물놀이하던 A(57)씨와 B(62·여)씨가 급류에 휩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119구조대는 오후 2시38분께 하류 150m 지점에서 숨진 A씨의 시신을 인양했다.

B씨는 부부 동반으로 이곳에 함께 놀러온 지인들에 의해 바로 구조됐으나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지인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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