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공사 지역참여·입찰수수료 완전폐지 역점
대한건설협회충북도회가 18일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 20대 회장에 박연수 현 회장(53·양지종합건설 대표)을 재선출했다.
349개 회원사 중 203개 회원사가 참석해 치러진 이날 차기 회장 선거에서 박 회장은 111표를 얻어 92표에 그친 박석순 진명건설 대표((62)를 19표의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연임에 성공했다.
박 회장은 행정중심복합도시·기업·혁신도시건설 등의 도내 기업 참여 확대, 대규모 공사 분리발주, BTL사업 축소 등 지역 건설업계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 임기가 끝나는 6월 25일 까지 모든 지자체의 입찰수수료가 폐지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하고 비회원사의 협회 참여 등에도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회원사들이 단합해야 지역 건설업계 발전과 권익보호가 가능하다"며 "지난 임기 동안 추진해 온 각종 사업을 마무리 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349개 회원사 중 203개 회원사가 참석해 치러진 이날 차기 회장 선거에서 박 회장은 111표를 얻어 92표에 그친 박석순 진명건설 대표((62)를 19표의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연임에 성공했다.
박 회장은 행정중심복합도시·기업·혁신도시건설 등의 도내 기업 참여 확대, 대규모 공사 분리발주, BTL사업 축소 등 지역 건설업계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 임기가 끝나는 6월 25일 까지 모든 지자체의 입찰수수료가 폐지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하고 비회원사의 협회 참여 등에도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회원사들이 단합해야 지역 건설업계 발전과 권익보호가 가능하다"며 "지난 임기 동안 추진해 온 각종 사업을 마무리 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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