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중에 조선을 침공했던 가토기요마사가 그의 개인사찰인 본묘사에 보관했던 이순신 장군의 친필을 충주문화원 김영대 사무국장이 소개하고 있다. 이 친필은 6일 충북 충주박물관에서 열린 충주문화원과 일본 구마모토 일한문화교류연구회의 제4회 충주-구마모토 국제학술대회에서 본묘사의 부주지 이케가미 쇼지에 의해 공개됐다. 충주문화원 관계자는 "이날 소개된 친필은 임진왜란때 기요마사가 일본으로 가져갔던 여러 사료 가운데 하나"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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