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4개의 문자는 한국인이 자주 사용하지 않고 또한 추후에 일제의 영향으로도 사라지게 되었지만 이제 세계화 소통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는 사라진 4가지 발음을 부활시킬 시대적 필요요인도 증가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시대의 흐름에 흘려가 사라진 4개의 발음과 문자를 이제 복원 시켜야 할 적시가 오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겠다.
인도네시아의 소수 민족 찌아찌아에서 한글을 받아 들여 부족의 공식 기록 문자로 쓰고 있다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지 않은 한글 4자를 알면 세상의 모든 소리를 문자로 나타낼 수 있을 것인데, 정작 한글을 사용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는 한글의 가치를 소홀히 여기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민족의 혼이 담겨 있는 한글이 잊혀 지지 않고 온전히 다음 세대에게도 전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