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면, 바른재가복지센터 착한가게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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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면, 바른재가복지센터 착한가게 현판 전달
  • 김상득 기자
  • 승인 2024.08.2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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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의 따뜻한 지역복지 앞장
영동군 학산면이 19일 바른재가복지센터 이재석 대표에게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충북 영동군 학산면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복지를 실현하고자 추진 중인 ‘착한가게’에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학산면은 19일 학산면 내의 바른재가복지센터(대표 이재석)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 가게는 자영업에 종사하는 가게나 기업이 매달 3만원 이상 정기기부활동을 해 이웃을 돕는 캠페인이다.

일정액을 기부하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와 함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재석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 드리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학산면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를 실천하는 CMS 정기후원에 참여의사가 있는 개인과 업체는 학산면 맞춤형복지팀(☎043-740-5867)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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