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육아종합지원센터, 돌봄교실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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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육아종합지원센터, 돌봄교실 발대식
  • 김상득 기자
  • 승인 2024.08.2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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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방문해 어린이 위한 장난감 대여 및 놀이지도 보육 서비스 제공
영동군 육아종합지원센터가 20일 ‘찾아가는 돌봄교실’ 발대식을 센터 앞마당에서 개최했다.

충북 영동군 육아종합지원센터가 20일 ‘찾아가는 돌봄교실’ 발대식을 센터 앞마당에서 관계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찾아가는 돌봄교실’은 농촌지역 특성상 이동 수단의 불편에 따른 외출이 어려운 가정의 영·유아를 위해 영·유아의 연령과 발달에 맞는 △장난 △놀이키트 △육아용품을 가정으로 방문해 대여하고, 전담 놀이지도 선생님과 상호작용을 통해 놀이가 이루어지는 보육 서비스다.

센터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26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 지역별 놀이 예약 시간표 및 이용 방법은 영동군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수현 지원센터장은 “최신 장난감 및 수요가 많은 장난감을 다양하게 준비해 만족도를 높이고자 준비했다”며 “영동군 지역에 장난감 대여 및 활용 놀이 교육 활성화로 양육자의 육아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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