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교육감,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선수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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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교육감,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선수 격려
  • 이기인 기자
  • 승인 2024.08.2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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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직업계고 학생 26개 직종 68명 참가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장을 찾아 출전선수와 지도교사를 격려했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장을 찾아 출전선수와 지도교사를 격려했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지난 26일 제59회 경상북도 전국기능경기대회장인 금오공고와 박정희체육관을 방문해 경기를 참관하고, 충북의 직업계고 학생과 지도교사를 격려했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50개 직종에 1755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상북도 일원의 금오공고 등 7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4월 개최된 충북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한 도내 직업계고 14교 68명의 학생이 CNC밀링, 모바일 로보틱스, 공업전자기기 등 26개 직종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낸다.

윤 교육감은 대회 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참가 학생들을 보며 “집중해서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원하는 결과를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기능경기대회 경기장을 참관하고, 지난 8월에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는 학교를 방문하여 유난히 무더운 날씨에도 대회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는 학생과 선생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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