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원, 청주공예비엔날레 사랑의입장권 1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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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원, 청주공예비엔날레 사랑의입장권 1000만원 전달
  • 뉴시스
  • 승인 2007.09.0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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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원(대표 전영우)이 다음달 2일부터 열리는 2007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를 지역 소년소녀가장 등이 관람할 수 있도록 사랑의 입장권 1000만원 어치를 구입해 한국복지재단 충북지부에 6일 전달했다

1매에 3000원인 ‘사랑의 입장권’은 뜻있는 개인이나 기업체 등에서 구입해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 공예비엔날레의 감동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2005년 공예비엔날레에서는 모두 3만5000여명이 관람했다.

전영우 (주)대원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세계적 축제인 공예비엔날레를 관람할 기회를 제공, 감동과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보자는 취지로 사랑의입장권을 구매하게 됐다” 고 밝혔다.

청주시와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는 ‘사랑의입장권 보내기 운동’을 이달 말까지 전개한 뒤 청주지역의 복지시설 및 소외 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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