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키가 작은 한 사람이 있었다. 얼굴이 지독히 못 생긴 한사람이 있었다. 대인관계가 원만치 않은 사람이 있었다. 누군가의 배신으로 지하감옥에서 죽은 사람이 있었다. 하지만 그는 전문가이었다.
전쟁, 정치, 그리고 신념.
그는 나폴레옹이다. 모두가 다 아는 '불가능은 없다!' 과연 나폴레옹이 한말이었을가? 아니다. 결론은 분명히 아니다. 단지 그를 알고 그를 따랐던 참모와 보좌관들에게서 그를 재평가할 때 전해진 말들이다.
우리들은 어떨까?
어린 시절의 나. 학창 시절의 나. 사회생활을 하던 시절의 나. 가정을 이룬 가족의 나.
내가 세상을 등진 후의 나...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제는 나의 훗날을 준비해야 한다고 본다. 나의 재산이 얼마이던 나의 빗이 얼마이던, 나를 믿고 사랑해 주던 가족들에게 나를 잊지 못할 선물을 하여야 할 것이다.
부모의 한껏 사랑을 받으며 자란 나. 타인의 질시를 받으며 행복했던 나. 한 여인을 죽도록 사랑해서 세상을 얻은 것처럼 당당했던 나. 충족함보단 행복을 추구했던 나. 자녀들의 성장에 기뻐하던 나.
지난날을 혼자 회상하며 한줌의 재가 되어 가보지 못한 먼 곳을 떠날수 있다. 내가 고생한 만큼과 내가 성장시킨 만큼의 대우를 받으려는 부모는 없다. 하지만 인생의 끝에서 버려지지 않는 비결 3가지만 말한다.
1.돈이 가득 들은 통장을 최소한 1개 이상을 준비하고 운명의 순간까 지놓지 말자.
2.부동산 또는 무기면 채권을 상당량 가지고 있자.
3.저렴한 비용으로 지불하는 종신 보험을 갖자.
/이철해 AIG생명보험 컨설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