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무엇이든 할수 있고, 무엇이든 하지 않아도 되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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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무엇이든 할수 있고, 무엇이든 하지 않아도 되는곳
  • 충청리뷰
  • 승인 2003.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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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에서 타이만을 따라 22KM정도 남쪽에 자리잡고 있는 "라용"은 작고 아름다운 어촌이다.

예전부터 태국인들 사이에 인기를 누려온 휴양지로 최근들어 고산족이 살고있는 치앙마이와 함께 세계적인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아직까지 국내에는 방콕,  파타야나 푸켓정도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 국제적시설의 호텔과 각종 부대시설을 갖춰나가고 있다.

북서족에 파타야 촌부리, 동족에 캄차나부리, 남쪽엔 타이만이 있으며 빼어난 자연경관 때문에 꼭 한 번 둘러볼만한 곳이며, 꼭 한번 둘러 보만한곳이며, 주변의 다른 지방들만큼(파타야)발전은 덜 되어있지만 맑은 물과 조용한 해변으로 인해 태국 현지인들과 외국인들에게 모두 인기가 높다.

일정은 첫째날에 라용으로 이동 후 시내 야경을 하고 이일째는 해변휴식과  함께 리조트내 부대시설(타이맛사지, 일일 레포츠프로그램 참여, 언어와 요리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저녁에는 팀별로 함께 할 수 있는 협동게임등) 을 이용하며, 삼일째는 라용의 앞바다에 있는 T자 모양을 한 작은 섬 코사멧은 아름다운 해변과 산호초로 이루어져있고, 반페이서 보트로 30분이면 도착이다.

방콕에서 오전 시티투어와 오후에는 파타야로 이동후 파타야의 야경과 함께 파통비치를 누비는 일정이었다. 파타야가 소란스럽다고 느껴지면 하루 쯤 코사멧섬에서 조용한 휴식을 취해보는것도 아주 좋다. 마지막 일정은 방콕도착후 새벽사원, 에메랄드사원등 시내관광을 하고 오후 새벽비행기로 귀국하는 일정이다.

태국하면 처음 관광지로 추천지로 많이 나가는 이유중에 하나가 관광자원이 풍부한 나라이고, 관광과 함께 휴양지로써의 매력을 함께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라용"은 관광이 아닌 둘만의... 아님 가족휴양지로써의 여행 방향을 잡고있다면 예쁜 리조트와 호텔. 잘짜여진 섬 코스별 관광은 이세상에서 품을 수 있는  포근함이 어느곳에서든지 찾아볼 수 있는 관광지임에 틀림없다.

                                                                        /김은진 (주)월드항공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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