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4개 주요섬중 제일 북쪽에 있는  섬으로 서쪽으로 동해, 북쪽으로 오츠크해,  동쪽과 남쪽으로 태평양에 접해있는 북해도.

과거의 북해도는 “에죠캇라고 불리워  개척당시의 일본인들은 광야,  원시림을 개척하고 밭을 일구어 풍부한 연어,청어등으로 생계유지를 할 정도로 자연이 풍부하며 미개척 당시로부터 불과 1세기가 지난 지금의 북해도는 현대사회와 어울려 일본의 최대의 식량지이며 관광지이다.
웅대한 자연은 야생 그대로 지금도 그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6개의 국립공원과 4개의 국정공원, 그리고 12개의 도립공원이 보호지역으로 관리되어지고있다.

북해도의 4계절은 그야말로 절경이다.
봄은 산야가 꽃으로 메워지는 계절이며 여름에는  산과 바다와 호수가 찾는 이들의  휴식을 제공하며 가을에는 단풍에 물든 산야가 북해도를 가득 메운다.

새하얀 눈에 덮혀지는 겨울의 북해도는 은세계로 변하고 오오츠크에 유빙이 떠돌아  신기한 새들의 천국이되는 바로 이계절이 관광하기에는 적격이다.

축제가 많기로도 유명해 재미있는 행사들이 개최되서 여행객들의 흥을 돋구고있다.

일정은 일일은 치토세 국제공항 도착후 예전  북해도의 경제중심지, 영화“러브레터”로 더욱 유명해진 오따루, 마치 유럽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기타이찌 가라스마을 및 오드골 전시장 관광이일은 아이누어로“오랫동안 메마른 강바닥”이라는 뜻의 북해도 관문인 삿뽀로의 명물 시계탑과 구북해도 도청. 눈꽃축제로 유명한 오오도리공원, 나키야마고개, 사이로전망대,  인공풀장에서 신선한 해물과 함께하는 바이킹석식.

삼일은 한겨울에도 얼지 않는 도야호수에서 유람선, 활화산, 쇼와신산관광. 세계최대의 곰박물관이 있는 곰목장.
가깝고도 멀게만 여기던 시대는 축구로 하나가 되었듯 이제는 관광으로 함께할 수 있는 일본 . 강력추천..  (문의 254-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