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전문가 결연사업 '빌리지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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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전문가 결연사업 '빌리지닥터' 운영
  • 충북인뉴스
  • 승인 2008.05.2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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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충북지역본부는 농촌사랑운동의 활력화와 농촌마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빌리지 닥터' (Village Doctor, 마을 주치의)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빌리지 닥터'는 올해 농협이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농촌마을 전문가 및 전문컨설팅회사, 농협 농촌사랑 담당자, 자매기업 전문인력 등의 전문가가 TF팀을 구성해 마을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해 자매결연 교류활성화 및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이에 따라 충북농협은 충북개발연구원, 대학 교수, 자매기업 CEO, 마을 지도자, 농협 농촌사랑 담당자 등 10명을 '빌리지 닥터'로 선정하고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에 대해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빌리지 닥터'는 도내 1사1촌 시범마을인 음성군 생극면 능안마을과 괴산군 청천면 사담마을 그리고 1촌1명품 신청마을인 충주시 주덕읍 삼방마을과 옥천군 안남면 지수마을 등 4곳의 마을에 대상으로 다음달 시범적으로 컨설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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