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인재양성재단 장학금 548명 9억2000만 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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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인재양성재단 장학금 548명 9억2000만 원 지급
  • 뉴시스
  • 승인 2009.02.0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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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인재양성재단(이사장 정우택 충북지사)은 올 상반기 우수인재 548명을 선발 9억24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선발 인원은 ▲성적장학생 고교생 255명, 대학생 226명 ▲특별장학생 고교생.대학생 25명 ▲미래지도자 양성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 10명, 로스쿨 입학생 7명 ▲영재교육 지원 초.중 꿈나무 25명 등 548명이다.

성적장학생은 고교 신입생은 고입 내신성적, 재학생은 고입 내신성적과 2008학년도 2학기 내신성적을 평가하며, 대학 신입생은 수능성적, 재학생은 수능성적과 직전학기 성적을 기준으로 선발한다.

특별장학생은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가 주최.주관한 전국 규모 이상 대회 1위 수상자 중 수상실적을 평가해 선발한다.

미래지도자 양성 분야는 국내외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은 직전과정 및 직전학기 학업성적과 논문 및 수상실적 등을 통해 선발하고, 로스쿨 입학생은 입학성적과 면접을 통해 뽑는다.

영재교육 지원은 학술, 예술, 체육 등 특정분야에 탁월한 재능을 발휘하는 초.중학생 꿈나무를 도 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선발한다.

접수기간은 9일부터 1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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