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농촌사랑 1사1촌 사업평가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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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농촌사랑 1사1촌 사업평가 '전국 1위'
  • 뉴시스
  • 승인 2009.06.1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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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충북지역본부가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상반기 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충북농협관계자는 "이번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평가는 자매결연 내실화와 교류 활성화에 초점을 두고 평가됐다"며 "충북농협에서 여러 방면으로 내실 있게 추진한 1사1촌 자매결연이 결실을 맺게 된 것"이라고 15일 말했다.

지난해 충북농협은 도내 1사1촌 자매결연마을 33곳에 대해 6억원을 지원, 마을별로 특색있는 자원을 개발해 지역명품으로 육성하는데 주력했다.

또 음성군 생극면 방축리 마을과 괴산군 청천면 사담리 마을에 '농촌체험관 및 자연생태체험교육장'을 마련하는 등 자매결연마을의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5억1500만원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교류활성화 붐 조성을 위해 '1사1촌상'을 제정한 뒤 도농교류를 모범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마을과 기업체 등을 선발해 매분기 1회씩 시상하고 있다.

이밖에 자매결연기업체의 주말농장 및 친환경 계약재배 확대, 농촌 체험학습 참여 확산, 농촌사랑운동 집중 홍보 등 다각적으로 도농교류 참여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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