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전지사(지사장 강해신)는 19일 자매결연 마을인 옥천군 이원면 아리랑 농장에서 지사 직원 및 자매결연마을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간 이기주의 극복과 부서내 잔존해 있는 연고 ․온정주의 문화 개선을 위한 청렴사과 가꾸기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작년에 이어 2번째로 시행하는 행사로써 대전지사의 청렴실천 의지를 정착시키고 공동작업을 통하여 직원간 커뮤니케이션의 장 제공 및 화합분위기 조성은 물론 팀간 함께하는 청렴활동으로 부서간 이기주의를 극복하고자 한다.
청렴사과가꾸기 행사는 6월 ~ 8월 사과나무 잡초 제거 및 봉지 씌우기, 9월 청렴문자 필름 부착, 10월에는 청렴사과를 수확하여 반부패 청렴활동에 적극 협조해준 협력업체, 유관기관에 나눔 행사 활용 및 연말연시 주변의 소외계층에 방문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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