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에서 발산되는 ‘피톤치드’는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청주시 북문로 차없는 거리, 풀 한포기 나무 한 그루 볼 수 없었던 이곳에 육중한 적송 15그루가 심어졌다. 모두 100년 이상 된 것이다. 청주시는 2억원의 예산을 들여 주변에 단풍나무와 느티나무 등을 심어 조화를 이룬다는 계획이다.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자연과 접촉하는 공간이 줄어든 요즘 도심에 녹색의 숲을 만들길 기대한다.▲ 그늘 하나 없었던 옛 청주시 북문로 차없는 거리. 저작권자 © 충청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육성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댓글 0 댓글입력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주요기사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 창립총회 개최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 창립총회 개최 보은군, 제6회 소방청장배 전국소방체전 개최 보은군, 제6회 소방청장배 전국소방체전 개최 영동교육지원청, 학교급식 현장 점검 실시 영동교육지원청, 학교급식 현장 점검 실시 옥천교육지원청, 상호 존중의 ‘청렴 화분 나눔’ 추진 옥천교육지원청, 상호 존중의 ‘청렴 화분 나눔’ 추진 영동군, 제7회 돌봄사회서비스대회 행사 개최 영동군, 제7회 돌봄사회서비스대회 행사 개최 새마을문고 증평군지부, 시상식 개최 새마을문고 증평군지부, 시상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