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 ‘휴먼케어’의 스탠딩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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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 ‘휴먼케어’의 스탠딩 테이블
  • 충북인뉴스
  • 승인 2012.06.0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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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착한 상품 <2>

뇌성마비, 발달장애 등 하체 근력이 약하여 서기가 어려운 장애인들이 보행할 수 있도록 근력 및 감각을 살리는 기립보조기구다. 사용자의 키에 맞춰 조절이 가능하고, 이동형 바퀴가 부착돼 있다.

스탠딩 테이블은 보행이 어려운 장애아동에게 꼭 필요한 재활보조기기이나 대부분 재활보조기기가 그렇듯 워낙 가격이 높아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이 커 쉽게 사용할 수 없다는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휴먼케어는 장애아동의 재활 및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기존 보조기기를 생산하는 업체와 R&D사업을 통해 제품을 개발해 실용출원, 상표출원, 디자인출원 진행 중에 있다.

휴먼케어는 보조기기 개발보다 ‘충청권 최대 규모 토탈사회서비스제공기업’을 목표로 사회적 서비스를 하고 있다.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신생아부터 노인, 장애인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 돌봄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들의 든든한 동반자로 5년째 지역을 지켜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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