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공학과 재학생이 PC방에서 램을 훔쳤다가 PC에 남겨진 로그인 정보를 분석해낸 PC방 종업원에 의해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PC방에서 컴퓨터 부품을 훔친 혐의로 유명사립대 컴퓨터공학과에 다니는 송 모씨(20)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송 씨는 16일 아침 7시쯤 강남구 삼성동의 한 PC방에서 미리 준비한 드라이버를 이용해 컴퓨터 본체를 열고 40만원 어치의 램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용돈이 필요해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는 송씨는 PC방 종업원이 컴퓨터에 남겨진 정보를 이용해 송씨의 신원을 파악해 내면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PC방에서 컴퓨터 부품을 훔친 혐의로 유명사립대 컴퓨터공학과에 다니는 송 모씨(20)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송 씨는 16일 아침 7시쯤 강남구 삼성동의 한 PC방에서 미리 준비한 드라이버를 이용해 컴퓨터 본체를 열고 40만원 어치의 램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용돈이 필요해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는 송씨는 PC방 종업원이 컴퓨터에 남겨진 정보를 이용해 송씨의 신원을 파악해 내면서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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