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계량기 동파 민원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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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계량기 동파 민원처리
  • 충북인뉴스
  • 승인 2004.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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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말까지 12명이 현장민원 출동처리

갑작스럽게 찾아온 한파로 인해 상수도시설의 동파와 파손 등으로 인한 단수 사고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상수도의 동파방지를 위해 계량기통에 보온재를 넣고 닫아 놓아야 하며, 노출된 수도관은 보온재를 감아 얼지 않도록 조치하고 옥외 수돗대의 수도꼭지는 항상 조금씩 물이 떨어지도록 열어 놓아야 한다.
 
또 계량기 동파발생시는 계량기옆 밸브를 닫고 상수도관리사업소로 즉시 신고해  교체토록 하고 수도관이 얼어 물이 나오지 않을 경우 미지근한 물부터 서서이 뜨거운 물을 사용하여 녹이면 된다.

특히 건물내부의 누수발생시는 가까운 상수도 수리업소에 연락해 수자원과 재산손실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시는 겨울철 상수도 동파민원에 대비해 계량기를 구경별로 1천6백개를 확보해 놓고 내년 2월28일까지 근무반 12명이 영운동 소재 유량계실에서  24시간 비상근무로 동파민원을 현장출동 처리, 시민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기타 계량기 동파신고는 영운동 소재 유량계실(☏252-5732), 수도관 동파, 누수, 출수불량 민원신고는 상수도관리사업소 시설과(☏229-3958)로 문의하면 된다.

▶ 문 의 : 상수도관리사업소 업무과 징수담당 (☏229-3925)  <청주시청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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