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표창 박웅열 모충동장, 국무총리표창 홍보담당관실 윤충한씨 수상
200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를 통해 청주를 전국은 물론 세계에 알려 국제적인 위상을 드높인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4일 오후3시 시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비엔날레 유공자 표창에는 민간인 12명과 공무원 10명 등 총 22명이 수상했는데 대통령 표창은 박웅열 모충동장(사진)과 국립한국전통문화학교 최공호 교수 등 2명, 국무총리 표창은 홍보담당관실에 근무하는 윤충한(사진)씨와 변광섭 청주시문화산업재단팀장 등 2명, 행정자치부장관상은 남철균 상명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민간인 및 공무원 등 18명 총22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 문의 : 청주시 경제과 지식산업담당 (☎220-6274) <청주시청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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