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한 생각, 050718.
여럿이 모여 주제도 없는 이야기들이 계속되면
너나없이 사람들은 거의가
자기 어리석음을 드러내게 됩니다.
목소리가 커질수록 쓸데없는 말은 더 많아지는데
모르는 것에 대해 아는 척 하기
작은 것을 부풀리기
자기는 남이 모르는 새로운 정보라고 말을 하지만
실은 거의 모든 사람이 아는 것을 떠들어대기와 같은 것들이
그런 얘기의 주류를 이룹니다.
자기가 모르는 분야에 있는 사람에 대한 평가만 없다면
그래도 그 어리석음이 사람다워 보일 수도 있을 터
더 좋은 것은 그렇게 얘기들이 시끄러워질 때
가만히 입을 다물고 자기 감정의 흐름을 지켜보는 일입니다.
말을 줄이는 것이 곧 슬기일 수 있음,
예나 이제나 변함없는 진리는 아닐까 싶습니다.
쉽지는 않은 일입니다.
날마다 좋은 날!!!
- 들풀 -
너나없이 사람들은 거의가
자기 어리석음을 드러내게 됩니다.
목소리가 커질수록 쓸데없는 말은 더 많아지는데
모르는 것에 대해 아는 척 하기
작은 것을 부풀리기
자기는 남이 모르는 새로운 정보라고 말을 하지만
실은 거의 모든 사람이 아는 것을 떠들어대기와 같은 것들이
그런 얘기의 주류를 이룹니다.
자기가 모르는 분야에 있는 사람에 대한 평가만 없다면
그래도 그 어리석음이 사람다워 보일 수도 있을 터
더 좋은 것은 그렇게 얘기들이 시끄러워질 때
가만히 입을 다물고 자기 감정의 흐름을 지켜보는 일입니다.
말을 줄이는 것이 곧 슬기일 수 있음,
예나 이제나 변함없는 진리는 아닐까 싶습니다.
쉽지는 않은 일입니다.
날마다 좋은 날!!!
- 들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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