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삼탄유원지 피서지 환경안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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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삼탄유원지 피서지 환경안내소 운영
  • 정홍철 기자
  • 승인 2005.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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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회 주관, 피서객안내ㆍ방역ㆍ자원재활용 나선다
충주시 새마을회(회장 정종수)는 피서지 자연정화와 오염물질 제거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 제고와 건전한 피서문화 정착에 기여키 위해 20일 오후 산척면 명서리 삼탄유원지에서 여름철 피서지 환경안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환경안내소는 20일부터 오는 8월 20일까지 1개월간 문을 열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읍면동별 윤번제로 1일 10명 이상 연인원 320여명의 부녀회원과 새마을지도자들이 근무를 하며 이동 새마을문고도 함께 운영한다.

남ㆍ녀 지도자들은 현지에서 피서객 안내 및 구급약 비치와 방역 등 편의시설 제공은 물론 오물수거, 청소, 편의시설 정비 등 피서지 정화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행락질서 지키기 및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계도와 재활용품 수집 및 재생용품 교환, 관광안내 및 미아보호소 운영 등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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