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외식업지부 40여명 선진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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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외식업지부 40여명 선진지 견학
  • 김상득 기자
  • 승인 2024.06.2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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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세계국악엑스포 대비 전국 우수 외식업소 방문 친절 경영 노하우 배워
영동군 외식업지부 관계자 등 40여명이 세계국악엑스포를 대비해 군산시를 방문, 음식문화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충북 영동군이 모범음식점 등 인증업소 영업주, 외식업지부 관계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군산시 일원에서 선진지견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대비해 타 지역의 음식문화를 벤치마킹해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외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차원이다.

참여자들은 지난 18일 군산시의 짬뽕특화거리 등 우수 외식업소를 방문해 상차림 방법, 고객응대요령 등을 직접 체험하고 경영 노하우를 배웠다.

군 관계자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기간에 민과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이번 견학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음식문화의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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