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중 학생들 각종 과학 경진대회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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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중 학생들 각종 과학 경진대회 ‘빛나’
  • 김상득 기자
  • 승인 2024.06.2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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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백 학생 투석기 부문 최우수상 등 과학 열정 돋보여
영동중 학생들이 각종 과학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빛나는 성과를 거둬 학교 위상을 높였다.

영동중학교가 최근 각종 과학대회에서 창의성과 실력을 발휘하며 다수의 상을 수상(지도교사 이한나)하는 쾨거를 거뒀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영동중은 지난 24일 영동초에서 열린 2024 창의발명꿈나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을 비롯해 각 부문에서 큰 성과를 거둬 위상을 높였다.

특히 투석기 부문에서 주기백 학생(2학년)이 최우수상을, 달걀 착륙선 부문 최원우 학생(1학년)이 우수상, 김하준 학생(2학년) 장려상을, 발명 만화 부문은 김세아 학생(1학년)이 최우수상, 양지우 학생(1학년)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주기백 학생은 “평소 과학에 대한 관심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는 승환이와 함께 실험을 준비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협력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과학 분야에서 더 많은 도전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태영환 교장은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열정적으로 노력한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져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창의성과 도전 정신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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