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사격부, 제17회 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6개 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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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 사격부, 제17회 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6개 메달 획득
  • 이기인 기자
  • 승인 2024.07.1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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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호, 김지민, 정유진 금빛 총성
제17회 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매달을 수상한 청주시청 사격부 단체사진.
제17회 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매달을 수상한 청주시청 사격부 단체사진.

청주시는 청주시청 사격부가 지난 7월 9일부터 15일까지 인천광역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 ‘제17회 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 및 2025 국가대표 4차 선발전’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598명이 참가했으며 2025년 국가대표 4차 선발전을 겸해 치러졌다.

성윤호가 50m 권총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김지민이 50m 소총3자세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정유진은 10m러닝타깃 혼합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목진문, 장하림, 고은석, 성윤호가 함께 출전한 50m권총 단체종목과 10m권총 단체종목에서 값진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고 정유진이 10m러닝타킷 정상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청주시청 사격부는 오는 8월에 개최될 2024 춘천시장배 전국사격대회 준비를 위해 강도 높은 전지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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