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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 제공> | ||
이날 정 지사가 무대 의상으로 입은 정후겸은 화완옹주의 양자로 세조를 모함하다 정조가 즉위하자 유배됐던 인물이라서 차기 대권주자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후문.
특히 4월 총선 청주 흥덕을 출마를 선언한 구천서 전 의원도 태안군 어민돕기 기금행사 초청자로 참석해 패션쇼 무대에 올랐다. 한편 구 전 의원은 정조 임금이 된 이산 복장으로 퍠션쇼에 출연해 충북도 관계자들 사이에 '정 지사와 무대 복장이 바뀐 것 아니냐"는 우스개말이 나오기도 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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