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과 공존'...청주공예비엔날레 9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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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과 공존'...청주공예비엔날레 9월 개막
  • HCN
  • 승인 2015.02.2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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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개막이
20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아홉번 째 맞는 올해 비엔날레의 주제는
'확장과 공존'으로 정해졌습니다.

채문영 기자의 보돕니다.

 

'hands +, 확장과 공존'

오는 9월 개막하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의 주젭니다.

중간 : '확장과 공존'...공예비엔날레 시동
 
쓰임에서 출발한 공예가
사람들과 어떻게 소통하고 공존하는지를
비엔날레에서 보여 주겠다는 겁니다.
 
올해 공예비엔날레 공식 전시 행사는
기획전과 국제공예공모전,
중국 초대관 등으로 꾸며집니다.

특히 올해는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인 알랭드보통이
감독을 맡아 지휘하는 특별전에서
공예와 철학, 문학의 만남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중간 : 쿼터제 도입..지역 작가 참여 확대 

이번 비엔날레행사에는
지역작가의 전시 기회가 안정적으로 확대됐습니다.

각 전시의 참여작가 중 일부를
지역작가에게 할당하는 쿼터제를 도입했기 때문입니다.

INT - 김호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사무총장//

하이테크놀로지인 로봇공학과 공예의 만남도 시도됩니다.

상호작용이 가능한 행사장 안내로봇부터
각종 공예 체험프로그램 행사장에
크고 작은 로봇들을 배치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INT - 이승훈 청주시장//

모두 7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올해 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16일부터 10월25일까지 40일간
청주시 연초제조창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HCN NEWS 채문영입니다.(촬영 이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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