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명 환자 중 6명 가검물서 장관 독소원형 대장균 발견
<CBS청주방송>지난달 30일 청주 금천중학교에서 발생한 집단설사 원인은 학교 급식으로 추정되고 있다.
충청북도 교육청은 지난 6월 30일 금천중학교에서 발생한 83명의 집단 환자 발생은 충북보건환경연구원 가검물 검식결과 6명의 학생에게서 식중독 원인균인 장관 독소원형 대장균이 검출됨에따라 학교 급식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도교육청은 보존식이나 조리 종사원에게서는 원인균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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