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교육감, 여름철 재난대비 대책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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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교육감, 여름철 재난대비 대책 당부
  • 이기인 기자
  • 승인 2024.05.1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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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학교안전 관리 및 상황관리 최선… 재난 유형별 매뉴얼 철저 준수
윤건영 충북도교육감.<br>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16일 해외출장 출발에 앞서 자연재난 여름철 대책기간(5.15~10.15.) 중 각종 재난 및 다양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대비해 철저한 방지책 마련을 지시했다.

특히 학교와 학생 안전확보에 최우선을 두고, 재난 유형별 매뉴얼 준수와 안전관리체계 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여름철 대책기간 중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속출 예방을 위한 자연재난 대책 일환으로 △재난상황 관리 △시설 안전 △안전교육 강화 △현장체험학습 매뉴얼 준수 등 분야에서 단계별 계획에 따라 선제적으로 안전관리 및 교육 활동 강화를 당부했다.

특히 여름철 대책기간 중 재난으로 인한 학사일정 조정, 학생 및 학교시설 피해 등을 신속하게 파악, 대처는 물론, 교육시설 피해 상황 접수와 조치, 긴급수업 대책과 시설안전 대응, 응급 복구 대응체계 구축 등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상황관리 철저를 강조했다.

윤 교육감은 “모든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학교와 학생 안전은 최우선이어야 한다”며 “학교 현장에서는 재난 유형별 매뉴얼을 준수해 현장의 위기 대응체계 구축해 학교와 학생의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교육청은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재난 유형별 매뉴얼 준수 안내 △안전담당자 역량강화 연수 추진 △체험중심 안전교육 강화 △안전한 현장체험학습 운영 지원 등 안전한 배움터 조성을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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