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새로운 미래도시·관광 100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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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새로운 미래도시·관광 100년 준비
  • 김상득 기자
  • 승인 2024.05.2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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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관광 플렛폼 구축 사업 마스터플랜 용역 착수 보고회 개최
증평군이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4차 산업기술 통합관광 플랫폼 구축사업’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충북 증평군이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충북도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4차 산업기술 통합관광 플랫폼 구축사업’의 마스터플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이재영 군수, 고근석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을 비롯해 군 스마트관광·도시 관계 공무원, 용역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 24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선정된 2024년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과 연계해 증평군의 도시경쟁력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체계적인 증평만의 스마트관광·도시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보고회에서는 △개발재생 등 공간계획과 연계한 스마트관광·도시 발전 방향 △객관적 도시문제 분석 및 설문과 군민 체감형 관광·도시 모델 △증평만의 스마트관광·도시 구현을 위한 잠재력 극대화 방안 논의가 이뤄졌다.

이와 함께 △증평군 관광·도시문제 해결 및 가치 창출을 위한 최적의 신기술 적용방안 등 4개 추진전략을 설정해 차별화한 증평군 스마트관광 및 도시 미래상이 제시됐다.

군은 착수보고회 및 관계기관 의견수렴,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올해 10월까지 계획을 수립,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스마트관광·도시구축 마스터플랜 수립으로 국가공모사업 적극 유치 및 민간기업 투자를 극대화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증평군이 미래 도시 및 관광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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