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우 SK하이닉스 부사장·고상남 노동조합위원장, 박봉순·안치영 충북도의원, 양기용 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 학장
![위촉장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news/photo/202406/318635_147178_5515.jpg)
충북도 노사민정협의회는 14일 신규위원 5명을 추가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산업현장과 도민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일자리·인력 양성 분야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신규 위촉된 위원은 이일우 SK하이닉스 부사장과 고상남 노동조합위원장, 박봉순·안치영 충북도의원, 양기용 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 학장 등 5명이다.
신규위촉 위원들은 올해 1차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시 위촉된 20명과 함께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충북노사민정협의회는 도내 노동계와 경영계, 전문가와 시민대표 및 고용 노동관서 대표 25명 이내로 구성된 거버넌스다. 지역 노사 관계 안정과 경제발전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이다.
위원장인 김영환 충북지사는 “고물가와 고환율로 인한 어려운 경제 사정만큼 그 어느 때보다 원만한 노사관계 형성을 통한 위기 극복 노력이 필요하다. 노사민정이 힘을 합쳐 노사상생 문화 선도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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