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교육지원청, 전문가 초청 강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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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교육지원청, 전문가 초청 강연 추진
  • 김상득 기자
  • 승인 2024.07.0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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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전 옥천군 국장 작은학교 초·중 교직원 30여명 대상 강의 펼쳐
영동교육지원청이 작은학교 초·중 교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전재수 전 옥천군 행정복지국장을 초청, 강의를 펼쳤다.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손태규)이 작은학교 활성화를 위해 관내 초·중 교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초청 강연을 실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강연은 ‘시골 작은학교 살리기는 지역의 생명줄이다’를 주제로 전재수 전 옥천군 행정복지국장이 강의를 펼쳤다.

정재수 강사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작은학교 살리기 경험을 바탕으로 작은학교 활성화 제시 등 학교, 지역주민, 교육지원청, 지자체 모두 적극적 참여와 관심의 필요성을 강의했다.

영동교육청 관계자는 “지자체와 정주여건 개선사업 지원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하는 등 작은학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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