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전 옥천군 국장 작은학교 초·중 교직원 30여명 대상 강의 펼쳐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손태규)이 작은학교 활성화를 위해 관내 초·중 교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초청 강연을 실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강연은 ‘시골 작은학교 살리기는 지역의 생명줄이다’를 주제로 전재수 전 옥천군 행정복지국장이 강의를 펼쳤다.
정재수 강사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작은학교 살리기 경험을 바탕으로 작은학교 활성화 제시 등 학교, 지역주민, 교육지원청, 지자체 모두 적극적 참여와 관심의 필요성을 강의했다.
영동교육청 관계자는 “지자체와 정주여건 개선사업 지원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하는 등 작은학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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