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한 생각, 즈믄두온 쉰 여섯.
존재하는 것이라면 그것이 어떤 것이든
싫어하거나 미워하는 일은
부질없거나 어리석은 짓,
싫어하거나 좋아하는 것,
또는 사랑하거나 미워하는 것은
존재의 유무에 관한 일이라기보다는
어떤 존재하는 것의 행위나 태도에 대한
감정의 반응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존재하는 것 자체에 대한
싫다거나 좋다는 감정이 생길 수도 있지만
그것은 대부분 이전의 행위나 태도
또는 자신의 경험에 대한 반응이니
결국 존재 자체에 대한 것은 아닐 터,
존재에 대한 거부감은 설익은 감정이거나 왜곡된 시각,
또는 자신의 경험 때문에 생긴 편견이라는 것을 본다면
존재하는 모든 것은 일단
받아들이는 선에서 모든 행위나 사고의 출발점을 삼는 것이
세상을 바르게 살아가는 한 방법이라는 생각,
하여 나는 오늘부터 모든 존재하는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훈련을
좀 더 열심히 하기로 합니다.
날마다 좋은 날!!!
- 들풀 -
싫어하거나 미워하는 일은
부질없거나 어리석은 짓,
싫어하거나 좋아하는 것,
또는 사랑하거나 미워하는 것은
존재의 유무에 관한 일이라기보다는
어떤 존재하는 것의 행위나 태도에 대한
감정의 반응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존재하는 것 자체에 대한
싫다거나 좋다는 감정이 생길 수도 있지만
그것은 대부분 이전의 행위나 태도
또는 자신의 경험에 대한 반응이니
결국 존재 자체에 대한 것은 아닐 터,
존재에 대한 거부감은 설익은 감정이거나 왜곡된 시각,
또는 자신의 경험 때문에 생긴 편견이라는 것을 본다면
존재하는 모든 것은 일단
받아들이는 선에서 모든 행위나 사고의 출발점을 삼는 것이
세상을 바르게 살아가는 한 방법이라는 생각,
하여 나는 오늘부터 모든 존재하는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훈련을
좀 더 열심히 하기로 합니다.
날마다 좋은 날!!!
- 들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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