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하는 일은 힘들고
그 힘든 것에 비해 수입은 적다고 느끼면서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은
쉽고 수입은 많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일이라고 하는 것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오랜 숙련 끝에 비로소 일꾼이 되는 것,
일꾼은 자신의 일을 능숙하게 잘 하면서
남들이 하는 일이 쉽지 않은 줄 아는 사람,
그러면서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일꾼이 많은 세상이 건강한 세상인데
일꾼이 많은 세상을 꿈꾸는 오늘 아침,
희망에 가슴이 설렙니다.

날마다 좋은 날!!!
- 들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