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총 발전기금 마련 전시회,2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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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총 발전기금 마련 전시회,21일 개막
  • 박소영 기자
  • 승인 2003.06.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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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작가 18명,총 50여점 선보여

충북예총은 오는 '예총발전기금마련'전시회를  21일부터 29일까지 청주문화관 제 1,2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개막식은 21일 오전 11시.

"가정과 직장에 그림 한점을, 작가에는 재창작기금을, 예총엔 발전기금을 마련하자"는 것이 전시회의 슬로건이다. 중견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 만날 수 있고, 가격또한 수위를 조절했기 때문에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작품은 충북미술협회, 청주미술협회, 재경충북작가회의 소속작가들이 작품을 내놓았고, 그 외에 전시에 뜻을  같이하는 작가들이 동참했다.윤우학 충북대교수가 커미셔너를 맡았다.

참여작가는 고승관, 김동연, 김봉구, 김재관, 김지택,엄기홍, 왕철수, 유해철, 윤형근, 이돈희, 이석구, 장부남, 정광환, 정창섭, 정해일, 하선용, 홍병학 등 총18명이다.

충북예총은 "앞으로도 예총 발전기금 마련형태의 전시를 꾸릴 것이며 미술뿐만아니라 무용,사진,연극 음악 타장르도 활성화 시킬 것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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