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과 여성단체협의회는 25일 옥천읍 문정리 여성회관 광장에서 '불우이웃돕기 알뜰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군 내 결혼이민자여성들은 3월부터 폴리모클레이로 직접 만든 목걸이, 볼펜, 브로치, 반지 등 80점을 저렴하게 판매해 관심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친정엄마 맺어주기(멘터메칭)로 결혼이주 여성인 홍연진 씨(23·베트남 이름 드롱디홍)의 친정어머니가 된 홍순자 씨(66·옥천읍)가 딸에게 귀걸이를 사주며 즐거워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육성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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