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아파트 896세대 건설사업계획승인 신청
맹동 중부신도시 택지개발지구 내에 아파트 건설을 위해 대한주택공사로부터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신청이 돼 혁신도시 건설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번에 신청된 주택건설사업계획은 음성군 맹동면 중부신도시 택지개발지구 내 A-2BL으로 사업규모는 총 896세대로 지하2층 지상13 ~ 22층으로 계획되었으며, 아파트 11개동과 관리사무소, 문고, 보육시설, 경로당 등의 부속건축물 9동을 건립하여 분양할 예정이다.
중부신도시 내 공동주택의 건설계획은 세대별 전용면적이 59㎡이며 2011년 착공하여 2013년 12월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을 위한 관련법 검토 및 유관기관과 협의 중에 있으며, 또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혁신도시에 어울릴 수 있는 기능과 미관 등을 고려한 공동주택의 건설 공급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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