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장 된 개신고가차도 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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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장 된 개신고가차도 기공식
  • 육성준 기자
  • 승인 2008.11.28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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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개신5거리 고가차도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28일 기공식에 열리고 있는 수곡동 행사장 맞은편에서 공사철회를 요구하는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같은 시각 고가차도 기공식을 마친 주민200여명이 기념품을 나누어 준다는 소식에 순식간에 몰려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시는 281억원을 들여 개신5거리 사창동-분평동 노선에 길이 740m 폭 17.5m(4차로) 규모의 고가차도를 2010년까지 건설할 계획이다.

   
▲ 기공식에 참가한 주민들이 기념품을 받으려는 손을 내밀고 있다. /육성준 기자

   
▲ 기념품을 나누어 준다는 소식에 사람들이 순식간에 몰려 아수라장으로 변하자 행사 관계자들이 통제를 하고 있다. /육성준 기자

   
▲ 남상우 시장이 고가차도가 그려진 조감도 앞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육성준 기자

   
▲ 개신5거리 고가차도 기공식 축하 버튼.

   
▲ 기공식이 열리고 있는 길 건너편에 이를 반대하는 주민들이 시위를 하고 있다./육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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